[ JMS / 정명석 목사의 수요설교 ] 할 때 해라. 깨달을 때 깨달아라. 생각났을 때 해라

할때

[본 문] 잠언 1장 3-6절

지혜롭게, 공의롭게, 정의롭게, 정직하게 행할 일에 대하여 훈계를 받게 하며
어리석은 자를 슬기롭게 하며 젊은 자에게 지식과 근신함을 주기 위한 것이니
지혜 있는 자는 듣고 학식이 더할 것이요 명철한 자는 지략을 얻을 것이라
잠언과 비유와 지혜 있는 자의 말과 그 오묘한 말을 깨달으리라

 



입에 들어간 음식을 깨물 때 아예 깨물고
씹듯이 
일도 할 때 하고,
깨닫는 일도 그때 깨달을 때 깨달아야 합니다.
사람은 하려면 100% 할 수 있습니다.

 

먹는 것도, 입는 것도, 씻는 것도, 잠자는 것도
그렇게 신경 쓰지 않아도 100% 해집니다.
할 때는 기회라서
시간도 되고, 의욕도 불타오르고, 희망도 있고,
삼위도 같이 해 주십니다.

 

사람이 잘하려고만 하다가는 못 합니다.
할 때가 기회이니  때에 해야 합니다.
할 때 하면, 마치 계단같이 첫 계단을 디디면
다음 계단이 보여 쉽게 오르듯 하게 됩니다.

 

모두 어렵고 힘들어도
할 때 하고 깨달을 때 깨닫고 생각났을 때

행하는 여러분 되길 기도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7년 9월 20일 수요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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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알아야 또 십자가를 안 지게 된다. / 누가복음 6장 46절, 마태복음 7장 2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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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6장 46절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아니하느냐.』

마태복음 7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예수님 때 <예수님>이 못 해서 십자가를 진 것이 아닙니다.
<믿고 따르는 자들>이 못 해서 제대로 안 되었습니다.

가룟 유다가 못 했고,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자들도 100% 못했습니다.

세상이 막고, 따르지 않아도
<당세에 믿고 따르는 자들>이 책임지고
자체적으로 하나 되어 하나님의 말씀대로 제대로 했으면,
<하나님의 뜻>대로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가룟 유다도 예수님이 메시아라는 것을 제대로 몰랐고,
예수님의 제자들도 예수님이 메시아라는 것을 겨우 알 정도였습니다.

그로 인해 결국 <메시아 예수님>이
시대의 죄를 위해 십자가를 져 주어
모든 죄를 깨끗이 청산해 주셨습니다.

그렇게 주는 십자가 위에서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이제 주의 조건과 희생을 다시 생각하고,
그 사랑을 저버리지 않으며 자신의 죄를 청산하고,
구원해 주신 주께 감사하며
주의 길을 예비하겠다고 결심하는 여러분 되기를 기도합니다.

[ JMS/ 정명석 목사의 2017년 4월 9일 주일말씀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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